S-Oil이 김선동(SD) 회장과 유호기 사장 구속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옥중결제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S-Oil은 8월1일 오전 임원회의를 갖고 경영진 구속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으나 대주주인 사우디 아람코가 경영진 경질 결정을 하지 않는 이상 현재체제를 유지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부사장 7명으로 구성된 경영진이 수시로 김선동 회장과 유호기 사장을 찾아가 경영과 관련된 주요 사안을 보고하고 결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S-Oil의 부사장은 이용수(제조·수급), 노연상(경영관리), 배상호(총무), 여혁종(온산공장), 김동철(업무·홍보), 이중훈(영업), 박봉수(해외사업) 등 7명이다. S-Oil은 자사주 지분이 28%에 달하고 아람코가 35%로 최대 지분을 가지고 있으나 경영에 전혀 관여하지 않아 구속된 김선동 회장이 사실상 오너역할을 하며 경영권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김선동 회장과 유호기 사장에 대한 구속 장기화로 경영에 차질이 빚어지거나 회사 이미지 손상으로 주가가 추락하면 아람코가 경영에 관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이다. 정유업계는 아람코가 고율배당과 주가상승이라는 2가지 목적에서 김선동 회장에 대해 절대적인 신임을 보냈으나 차질이 빚어지면 김선동 회장체제에 메스를 들이 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S-Oil은 SK, LG-Caltex정유에 이은 국내 3위의 정유기업으로 2001년 매출액은 7조6237억원, 순이익은 191억원을 기록했다. S-Oil은 정유업계의 가격인하 경쟁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공격적인 경영과 기록적인 고율의 배당으로 주목받아 왔다. 한편, 김선동 회장과 유호기 사장은 대규모 주식 불공정 거래 및 회계부정을 한 혐의(증권거래법 위반 등)로 7월31일 구속됐다. <Chemical Daily News 200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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