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투자에 수익성을 중시하는 질적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중국팀 김주영 선임조사역은 [한국의 중국투자 10년의 평가와 전망] 보고서를 통해 2002년 5월말 현재 중국 직접투자가 56억8600만달러에 이르러 중국이 제2의 투자 대상국으로 부상했으며, 중국이 저임 노동력을 활용한 해외 수출시장 확보와 한-중 교역 확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중소기업 위주의 투자가 이뤄져 인지도가 낮은 브랜드로 전국적인 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중국시장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내수시장 개척이 부진하며, 수익성도 미국·일본·싱가폴 등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또 중국 진출시 보다 철저한 사업 타당성 조사, 장기적 안목에서의 현지화 추진, 특정지역 위주의 기업 브랜드 확산 등을 통해 수익성 중심의 질적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앞으로 중국의 서부 대개발 추진, 베이징올림픽 개최, 2020년까지 7%의 고도성장 전망 등으로 생산비용 절감을 위한 국내기업의 중국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제1의 투자대상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과 중국은 1992년 8월 국교 정상화로 양국관계의 새 지평을 연 이후 2002년으로 수교 10주년을 맞는다. <Chemical Daily News 2002/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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