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은 낮은 원료 코스트를 무기로 석유화학 생산능력을 확장하고 수출에 주력하면서 앞으로 석유화학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즉, 다른 지역은 수출을 줄여야 하는 실정이다. 중동지역은 1999-2003년 사이에 세계 PE(Polyethylene) 증설물량의 25%를 건설하고, 중동의 PE 수출은 2005년 500만톤으로 지금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유럽에서는 Dow Chemical이 네덜란드 Terneuzen 크래커를 디보틀넥킹해 에틸렌 생산능력을 60만톤 증설했다. 신규 크래커를 건설하는 것보다 코스트가 낮아 증설한 것이다. 서유럽은 크래커 보수를 통해 해외의 신규 크래커들과 경쟁하고 있다. 다만, 유럽에서는 1994년 BASF가 벨기에 Amtwerp 소재 에틸렌 60만톤 크래커를 가동한 이래 2004년까지 대형 크래커 건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유기업들의 합병도 크래커 생산기업을 줄이는데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유기업들은 합병을 통해 저코스트 플랜트를 확보함으로써 다운스트림에서 업스트림으로 이동해 수익을 창출하는 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스팀 크래커를 보유한 생산기업과 Polyolefin 생산기업의 투자이익이 Olefin 생산기업으로 흡수되면서 구매기업이 아닌 생산기업이 Olefin 시장을 통제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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