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중국과 솔비톨 합작
LG화학은 중국 강소성에 식품첨가제인 「솔비톨」합작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LG화학은 최근 중국 강소성 連雲港市紅旗化工廠과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합작투자의향서를 조인하고 하반기중에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담은 합작계약서를 체결키로 했다. LG화학은 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산 1만5000톤 규모의 솔비톨 합작공장을 설립, 중국 내수판매는 물론 미국, 일본, 동남아 등에 대한 수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솔비톨공장은 북경 남쪽 972Km지점에 위치한 연운항시 경제기술개발구내에 입주할 예정이다. 한편, 솔비톨은 옥수수·감자 등에서 얻어지는 전분을 원료로 생산되는 식품첨가제로 단맛을 내게하고 단백질의 변성을 방지하는 동시에 식품의 습기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다이어트식품의 감미제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화학저널 1995/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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