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통이 주력사업인 필름사업부문을 매각함은 물론 전지전문 자회사인 벡셀 지분을 전량 매각하고 본사사옥도 팔기로 하는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 서통은 구조조정계획의 핵심으로 필름사업 부문을 매각하기 위해 최근 국내기업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9월말부터 실사를 시작해 2002년 이내에 본계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필름사업부문은 서통의 주력사업 부문으로 매각금액이 900억-11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통은 또 총 60억원을 투자했던 전지전문 자회사인 벡셀의 보유지분 31억원 상당을 지난주 매각한데 이어 9월 추가매각에 나서 전량 팔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필리핀에서 포장용 필름을 생산하는 필리핀 현지법인도 국내사업 부문과 묶어 매각키로 했다. 90억원대로 알려진 서울 본사 사옥도 매각키로 하고 협상을 진행중이다. 서통은 필름사업부문이 1000억원대, 본사 사옥과 아파트 등은 180억원 이상으로 2003년 상반기까지 모두 1400억원 규모의 자산매각을 실시해 전액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방침이다. 서통은 필름사업부문 매각 후 테이프 사업 부문과 생활가전 사업부문에 핵심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이를 통해 매출 1000억원과 경상이익 100억원의 수익성이 높은 기업으로 새 출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접착기술을 기반으로 한 테이프 사업부문은 앞으로 전기·전자용 고부가가치 테이프 부문을 더욱 강화해 나가면서 일본 최대의 테이프회사인 니토전공과 전략적 제휴를 강화키로 했다. 또 브라운과 타이거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생활가전사업 부문은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진동칫솔, 전기면도기, 주방 가전기기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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