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다각화로 경쟁력 강화할 터" Q: 취임소감 및 95년 사업계획은?A: 먼저 금호쉘화학은 87년 11월5일 금호석유화학주식회사와 네덜란드의 Royal Dutch Shell이 50대50 합작으로 설립한 회사로서 현재 자본금 680억원, 연간매출액 1200억원 수준의 중견 석유화학기업입니다. 저희 기업은 페놀과 아세톤을 비롯한 6가지 유도품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95년은 이같은 유도품사업의 전략강화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신경영 전략수립과 적극적인 시장개척 의지로 회복세를 타고있는 석유화학부문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특히 이같은 경영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Debottlenecking을 통한 페놀 연산 50KT, BPA 10KT, MIBK 16KT, EPOXY 10KT, CUMENE 85KT 등 주력 제품을 증설할 계획입니다. 그래픽, 도표: 없음 <화학저널 1995/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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