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미래사업 모델 논의
SK그룹이 10월21일 연례 사장단 세미나를 갖고 SK의 새로운 미래사업구조를 결정하게 될 to-be 모델을 확정한다. SK그룹은 10월21일 제주도에서 사장단 세미나를 갖고 그룹의 미래 생존방안인 투비모델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동안에는 계열사 최고경영자들이 3-5차례 그룹 수뇌부와 협의를 진행해왔다. 세미나에는 손길승 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과 주요 계열사 사장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며 몇 차례 분임토론을 통해 미래경영전략을 확정할 방침이다. SK는 1999년 중국 베이징에서 사장단 세미나를 열어 <중국속의 SK>라는 중국사업전략을 제시했으며 2000년에는 싱가폴에서 세미나를 갖고 <물류 글로벌화>를 심도있게 논의했다. 2001년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IT산업 발전전략>을 논의해 아시아 주요국가의 이동통신방식을 단일화하자는 <CDMA벨트> 전략을 수립했다. SK가 마련할 투비모델은 각 사업별로 향후 3-5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Better Company>의 모습을 구체화한 것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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