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달러약세 영향 “별무”
석유화학은 달러화 약세의 영향이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달러화 약세로 인한 원화 강세는 수출감소 및 경상수지 악화로 이어져 경제성장률을 하락시키는 반면 수입물가 하락에 따라 물가가 안정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2002년 환율이 당초 거시경제 전망치 1260원 보다 5% 하락하는 것으로 가정하면 상반기 1294원, 하반기 1100원으로 연평균 1197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2년 원화환율이 5% 하락하면 GDP는 0.75%, 무역수지는 19억달러 감소하고 물가는 0.21%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연평균 환율이 약 5% 하락하면 2002년 GDP 성장률은 당초 6.2%에서 5.8% 수준으로 낮아지고, 수출증가율은 6.6%에서 6.2%로 낮아져 무역수지 흑자규모도 약 72억달러 수준에 머물 전망이다. 반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당초 전망치 3.1%에서 2.8%로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원화환율 5% 하락시 경상이익률 변화 | 환율하락시 채산성 변화 | 세계 경제성장 전망 | 원화환율 5% 하락시 경제전망(2002) | <화학저널 2002/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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