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심판원 원장 정양섭씨 임명
정부는 11월4일 특허청 특허심판원장(1급)에 기술직인 정양섭 심사2국장(55 기술고시 7회)을 승진 발령했다. 1977년 항고심판소로 출범해 1998년 현재 조직으로 바뀐 특허심판원의 역대 원장 23명은 모두 행정직이었으며 기술직이 원장이 된 것은 처음이다. 전남 함평 출신인 신임 정양섭 원장은 1977년 특허청 신설 때부터 25년간 특허업무에만 종사해온 특허전문가로 조선대 기계공학과를 나와 특허청에서 일반기계심사담당관, 특허심판원 심판장, 심사2국장 등을 지냈다. 신임 정양섭 원장은 <발명과 특허의 세계> 등 여러권의 특허관련 서적을 저술, 특허청에서는 걸어다니는 특허사전으로 통한다. <Chemical Daily News 2002/11/07>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기술/특허] 화학연구원, 이미혜 여성원장 선임 | 2019-11-11 | ||
[인사/행사]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주헌 원장 취임 | 2015-04-13 | ||
[인사/행사] 화학물질안전원, 김균 원장 선임 | 2014-01-13 | ||
[인사/행사] SK케미칼, 녹색성장위원장상 수상 | 2013-02-2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인사/행사] <창간20주년 축사> OCI 대표이사 위원장 백우석 | 2011-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