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ylene, 톤당 30달러 적자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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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ylene 가격은 11월22일 FOB Korea 톤당 360-380달러로 15달러 상승했다. 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싱가폴 ExxonMobil이 크래커를 비롯해 타이완, 타이 크래커의 기계적 고장으로 가동을 중단함에 따라 수급이 타이트해져 상승세를 나타냈다. 아울러 PE 및 Styrene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된 것도 에틸렌 가격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싱가폴의 ExxonMobil 크래커는 11월10일 이후 가동을 중단해 11월 24-25일 재가동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타이완의 Chinese Petroleum은 기계적 문제로 가동을 중단한 채 재가동시기가 불투명하고, 타이의 Thai Olefins은 Furnace가 고장을 일으켜 가동률을 낮추고 있다. PE는 중국의 수요기업들이 구매를 재개함에 따라 톤당 10-15달러 상승해 LDPE는 CFR China 톤당 535달러, HDPE는 Film 그레이드가 545달러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2003년 1월 상순 거래물량 2000-3000톤이 CFR Taiwan/Indonesia 톤당 380-410달러를 형성하고 있고, 여천NCC는 FOB 380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Naphtha 가격이 C&F Japan 톤당 245달러로 상승함으로써 에틸렌의 채산성이 다시 악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나프타 가격은 245달러를 기준으로 하면 에틸렌 가격이 톤당 400달러에 달해야 Break-Even 포인트에 도달하나 현재는 370달러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톤당 30달러의 적자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유럽의 에틸렌 가격은 CIF NWE 기준 톤당 380-400달러로 보합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4/4분기 계약가격은 톤당 515유로를 나타내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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