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고무·플래스틱 사업체 8% 증가
2001년 우리나라 광업·제조업 사업체수는 10만6633개로 2000년 대비 7.9%(7849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산업구조 파악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종사자 5명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광업·제조업통계조사> 결과 조립금속제품(12.7%), 기계 및 장비(4.6%), 음식료품(9.2%), 출판·인쇄 및 기록매체(12.0%), 고무 및 플라스틱(8.0%) 등의 제조업에서 사업체수가 증가했다. 반면, 석탄·석유 및 우라늄, 비금속 광물 등 광업 분야에서는 전년 대비 2.2% 감소했다. 종사자규모별로는 19명 이하 사업체가 11.0% 증가한데 반해, 20-99명 사업체는 0.1%, 100-299명 1.0%, 300명 이상은 5.7% 각각 감소를 보였다. 광업·제조업 분야의 대규모 사업체수는 줄고 소규모 사업체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표, 그래프 : | 국내 사업체수 증가현황 | <Chemical Daily News 2002/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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