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713달러로 42.50달러 폭등!
Styrene 가격은 12월20일 FOB Korea 톤당 710-715달러로 42.50달러 폭등했다. 아시아 Styrene 시장은 나프타를 비롯해 벤젠, 에틸렌 가격이 동시에 급등함에 따라 폭등했으며, 8주만에 톤당 123달러 상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나프타 가격은 12월19일 C&F Japan 톤당 304달러로 전주에 비해 36달러 폭등했으며, 벤젠은 FOB Korea 톤당 450달러로 45달러 급등했다. 에틸렌 가격도 12월 19일 CFR Taiwan/SE Asia 톤당 470달러로 15-20달러 상승했다. 이에 따라 Styrene 가격은 주초에는 FOB Korea 톤당 680달러로 시작했으나 나프타 및 벤젠 가격급등에 따라 주말에는 710달러로 급등했고, 2003년 2월 거래가격은 700-720달러를 보였다. 한국에서는 2003년 1월 하순 거래물량 2000톤을 FOB Korea 톤당 720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중국의 수요기업들은 90일 신용거래 조건으로 CFR 700-710달러를 제시함으로써 공급자들이 요구하고 있는 90일 신용거래 740달러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일본기업은 90일 신용거래 조건으로 CFR Jiangyin 톤당 689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운스트림인 GPPS 가격은 CFR China 760-780달러로 35-40달러 급등했다. 한편, 미국의 Styrene 가격은 FOB US Gulf 파운드당 30.00-31.00센트로 톤당 평균 672달러를 형성하면서 전주에 비해 33달러 급등했다. 국제유가 및 천연가스 가격이 계속 강세를 유지하고, 벤젠 가격도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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