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건물외장재 사업 진출!
주택용 창호분야 국내 1위인 LG화학(대표 노기호)이 상업용 창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LG화학은 종합창호 메이커로서의 위상을 다지기 위해 세계적인 커튼 월(Curtain Wall) 전문기업인 독일 Hueck과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대형 오피스빌딩, 주상복합건물 등 건물의 외부 벽면을 구성하는 커튼월(건물외장재)에는 단열·방수·소음차단·내구성을 갖추고 미관도 뛰어난 유리와 알루미늄 등이 주요 소재로 사용된다. 2002년 시장규모가 약 2300억원으로 추산되는 국내 커튼월 시장은 주택용 시장의 고층화는 물론 주상 복합 건물의 증가로 매년 10% 이상 고성장하는 분야이며 이건창호, 경남알미늄, 고려산업, 남선알미늄, 일진알미늄 등이 경쟁하고 있다. LG화학은 상업용 창호 시장에서 후발기업으로 5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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