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젠, 인삼 추출 신소재 미국 수출
바이오벤처기업인 유니젠(대표 이병훈)이 인삼에서 추출한 신소재 <헤븐리진생(Heavenly Ginseng)> 150㎏을 미국의 기능성 식품회사인 오아시스에 공급한다. <헤븐리진생>은 생리 활성기능을 높여주는 인삼의 핵심성분인 진세노사이드(Rb1, Rb2, Rg1, Rf)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정량화시킨 제품으로 1kg의 헤븐리진생을 생산하는데 홍삼 3kg 정도가 소요된다. 미국으로 수출되는 <헤븐리진생>은 오아시스에 의해 인삼드링크, 캡슐, 정제 등으로 제품화돼 미국 내 시장에서 판매된다. 그동안 국내 인삼 수출은 1차 가공품 정도에 그쳤으나 고부가가치의 신소재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며, 유니젠은 2003년 <헤븐리진생>을 해외시장에 200만달러 이상 수출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3/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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