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안과, 쥐 실험결과 9.4%만 발생 … 식염수는 21.5%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을 이용해 백내장을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안과 이진학 교수와 안과 정문선 임상강사, 약대 박정일 교수, 천연물과학연구소 한용남 교수 팀은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 결과 인삼의 사포닌 성분이 백내장 발생을 50% 이상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9월30일 발표했다. 연구결과는 최근 미국에서 개최된 백내장굴절학회와 대한안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등에서 발표됐다. 연구팀은 쥐 100마리(실험군 50마리에 대조군 50마리)에 백내장 유발물질(Sodium Selenite)을 주입한 뒤 실험군에는 인삼추출물을 투여하고 대조군에는 생리식염수를 넣었다. 실험 2주 후 생리식염수를 주입한 쥐들은 평균 21.5%에서 백내장이 발생한 반면 인삼추출물을 주입한 군에서는 9.4%만 백내장이 발생함으로써 사포닌 성분이 백내장 발생을 절반 이상 줄이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주장했다. 백내장은 눈 속의 카메라 렌즈에 해당하는 투명한 수정체에 혼탁이 온 상태를 말하는데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을 나타낸다. 노화에 따른 노인성 백내장이 가장 일반적이며 50세가 넘으면 거의 모든 사람에게서 조금씩 증상이 나타난다. 일단 백내장이 발생하면 수술로 백내장이 발생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함으로써 대부분 시력을 회복할 수 있지만 안약 등을 사용해 비수술적 방법으로 백내장을 치료하는 기술은 아직 미미한 실정이다. 인삼은 예로부터 눈을 밝게 하는 약품으로 알려져 사용돼 왔지만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적은 없었다. <화학저널 200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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