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가 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혈전 형성을 촉진시켜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리노이대학 의과대학 약리학 교수 두 샤오핑 박사는 의학전문지 <세포> 1월10일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혈관이 손상된 환자에게서 만들어지는 환상구아노신일산산염(cGMP)이라고 불리는 화학물질이 비아그라와 만나면 혈전을 형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cGMP는 오래 전부터 혈소판의 응집과 혈전 형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사실은 정반대의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두 샤오핑 박사는 건강한 사람의 혈액에서 채취한 혈소판을 비아그라에 노출시킨 결과, 비아그라 혼자서는 혈소판의 응집을 유도하지 못하지만 혈관이 손상되었을 때 체내에서 분비되는 cGMP와 만나면 혈소판 응집이 생기는 것을 밝혀냈다. 비아그라가 건강한 사람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혈관이 막혔다거나 손상된 환자가 이를 복용했을 때는 혈전이 촉진될 위험이 크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연구결과이다. 이에 따라 비아그라 복용자 중 심장병 전력이 있는 일부 사람들이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일으키는 이유가 설명됐다. <Chemical Daily News 200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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