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6월24일 전략회의가 시발점 … 신국환 장관의 의도는? LG화학-호남석유화학 컨소시엄이 1월30일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과 현대석유화학을 인수하는 주식양수도 본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의 개입 여부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신국환 장관은 2002년 국내 나프타분해시설(NCC) 보유기업을 현재 7개에서 앞으로 3개 안팎으로 줄이는 대형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석유화학산업계 자율추진을 명분으로 LG-호남의 컨소시엄 인수를 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2002년 6월24일 KOEX인터컨티넬탈호텔에서 신국환 장관 주재로 석유화학기업 대표 12명을 포함해 산·학·연·관 관계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0년 석유화학산업 비전 및 발전전략회의]를 갖고 석유화학업계 자율의 인수합병(M&A)을 통해 현재 7개인 NCC 가동기업을 생산능력을 150만톤 이상 확보한 3개안팎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회의에서는 호남석유화학과 LG석유화학이 2002년 3월 나프타 공동구매를 위한 제휴를 체결했듯이 기초원료의 공동구매나 합성수지부문의 해외 공동판매 등 전략적 제휴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즉, LG그룹이 작성한 LG화학-호남석유화학 컨소시엄 구성안을 확정한 상태에서 신국환 장관이 바람잡이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당시까지 호남석유화학은 LG-호남 컨소시엄 방안을 검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LG그룹과 호남의 모그룹인 롯데그룹이 IMF 당시 석유화학-유통 빅딜을 추진했기 때문에 연장선상에서 컨소시엄 구성을 추진했을 수는 있으나 1999년 이후 빅딜이 흐지부지됐기 때문에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석유화학 전략회의 참석자 명단 | <Chemical Daily News 2003/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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