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CI, MSCI 스탠더드 지수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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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플로트 비율 85%에 못미쳐 … 2003년 2월28일 이후부터 적용 모건 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는 일본 덴쓰(電通) 등을 추가하고 한국의 LGCI 등을 제외한 새로운 <MSCI 스탠더드 지수>를 발표했다.2002년 5월말 <프리플로트> 방식 기준의 지수 변경을 발표한 후 3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정기 지수변동에서는 3개 종목이 신규 편입되고 5개 종목이 탈락했으며, 적용 시점은 2003년 2월28일 뉴욕 증시 마감 이후부터이다. 신규로 편입된 종목은 일본 덴쓰를 비롯한 핀란드의 엘리사 커뮤니케이션스, 프랑스의 와나두 등이며, LGCI를 포함해 일본의 트랜스 코스모스, 덴마크의 TK 디벨로프먼트, 네덜란드의 제트로닉스, 멕시코 사비아 등은 지수에서 탈락됐다. MSCI는 이들 신규 편입 종목은 각국 증시에서 유동 주식 수를 기준으로 하는 프리플로트 비율이 85% 이상에 해당하는 기업들이며, 탈락된 종목들은 기준에 미달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MSCI 소형주 지수과 MSCI 유로 및 범유로 지수는 변동이 없었다. 한편, MSCI 지수는 전세계 1500여 투자기관과 3조5000억달러 규모의 펀드가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참고하는 포트폴리오 지수로, 한국은 현재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MSCI 이머징 마켓지수(EMF)에 포함돼 있다. <Chemical Journal 200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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