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급 근로자 중독예방 등 안전관리 강화 … 위험·유해성 따라 분류 국내 제조 및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신규 화학물질에 대한 안전관리가 대폭 강화된다.노동부는 신규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02년 신규 화학물질 348종을 제조·수입한 136개 기업에 대해 환기시설 설치, 개인보호구 지급 등의 조치를 해당 사업주에게 명령했다. 신규 화학물질에 대해 유해성을 조사한 결과, 발암성 의심 물질이 38종, 독성물질 7종, 부식성 물질 10종, 자극성 물질 94종, 인화성 물질 7종, 과민성 물질 18종, 유해 물질 44종, 폭발성 물질 2종 등으로 나타났다. 또 각종 첨가제로 사용되는 것이 49종, 염료 32종, LCD 판넬용 22종, 접착제 19종, 반도체 제조용 원료 17종, 도료 원료 17종, 섬유 원료 15종, 토너 원료 15종, 농약 원료 15종, 의약품 원료 4종, 기타 143종 등으로 파악됐다. 한편, 신규 화학물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약 97%는 수입되는 물질로서 주로 일본, 독일, 미국 등 선진국에서 개발된 후 무역상을 통해 국내로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2년 신규 화학물질 중 국내에서 제조된 것은 총 11종에 불과했다. 노동부는 근로자 건강에 유해한 발암성 의심 물질 및 독성 물질취급 사업장 27곳에 대해 사용 실태 등을 특별점검하고 안전보건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또 발암성 의심 물질이나 독성 물질 등에 대해 별도의 독성 실험 등을 통해 유해·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유해인자 관리위원회>를 신설해 필요하면 작업환경 노출기준을 설정하는 한편, 유해·위험성 정도에 따라 제조금지·사용허가·관리대상 유해 물질 등으로 분류해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화학물질에 의한 산업재해는 2000년 255명에서 2001년 293명으로 15% 늘었으며, 직업병 환자 수는 67명에서 101명으로 51%나 증가했다. 표, 그래프: | 신규 화학물질 수입국 분포(2002) | 신규 화학물질 유해성 조사실적 | <Chemical Journal 2003/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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