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35달러 급락 800달러도 위험
FOB Korea 810-830달러 형성 … 중국 수요기업 견제심리 작동으로 SM 가격은 2월21일 FOB Korea 톤당 810-830달러로 35달러 급락했다.아시아 SM 시장은 중국수요가 약세로 돌아서고 그동안 지나치게 오른데 따른 경계심리가 발동해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으며, 벤젠가격 하락으로 추가 하락도 예상되고 있다. 다만, 아시아에서 3-6월 사이에 10개가 넘는 Styrene 플랜트가 정기보수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어 벤젠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Styrene 가격하락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다. 중국은 Styrene 재고수준이 높지는 않으나 1-2주 동안 가동할 물량은 충분히 확보하고 있어 적극적인 구매에 나서지 않고 있다. 구정연휴 동안에 가동률이 높지 않았기 때문으로, Styrene rkrur이 추가 하락하기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이다. 한국에서는 3월 거래물량 3000톤 가격으로 CFR China 톤당 850달러를 요구하고 있으나 중국기업들은 780달러 이하로 내려가야 재고를 보충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미국의 Styrene 가격은 2월21일 FOB US Gulf 파운드당 36.75-37.25센트로 톤당 평균 816달러를 형성해 5달러 하락했다. 미국 Styrene 시장은 수요가 줄어들지는 않았으나 아시아 가격하락의 영향을 받아 떨어짐으로써 2주 연속 하락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3/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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