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 화학제품 반덤핑 지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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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품 견제 등 반덤핑조사 150건 육박 … 한국에 대해서는 17건 인디아가 WTO 회원국 중 반덤핑조사 건수가 150건에 육박한 최초의 국가가 된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조사건수 중 중국 제품이 66건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EU와 타이완 제품이 각각 24건씩을 차지하고 있다. 인디아는 이미 2년 전에 반덤핑조사 건수에서 미국을 앞질렀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반덤핑 조사 가운데 화학제품이 68건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다음으로 제약관련 제품이 28건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14건의 철강 및 금속제품과 필라멘트 및 얀에 대한 반덤핑조사가 진행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03년 2월19일 현재 인디아의 반덤핑조사 개시는 151건으로 집계됐다. 한편, 인디아가 WTO 회원국들로부터 덤핑제소를 당한 건수는 총 84개 품목으로 이들 대부분은 철강금속제품 및 섬유제품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EU로부터 27건, 미국으로부터 13건, 남아프리카로부터 11건을 제재받고 있다. WTO 회원국가들 중 반덤핑제도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국가들로는 인디아, 미국, EU, 남아프리카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디아가 한국에 대해 반덤핑조사를 개시한 건수는 총 17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hemical Journal 200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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