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대응 따라 신인도 영향 … 현금흐름 악화 우려 한국신용정보가 3월14일 SK의 장기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낮추고 <하향검토> 대상에 포함시켰다.또 SKC&C의 장기신용등급과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각각 A-에서 BBB+, A2-에서 A3+로 한단계 하향 조정하고 역시 <하향검토> 대상으로 분류했다. 한국신용정보에 따르면, SK는 SK글로벌에 대해 영업거래를 통해 발생한 순 채권 규모가 모두 1조5000억원 수준이며 우발채무로는 SK글로벌의 해외법인 차입금에 대한 지급보증 및 제품수출 관련 이행보증이 1100억원 정도 존재하고 있다며, 보유중인 SK글로벌의 주식 가치도 하락해 재무안정성과 현금흐름 악화가 우려되는 것으로 평가했다. 또 대외신인도 약화로 앞으로 금융시장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력 저하가 우려돼 회사채 상환능력은 직전 장기신용등급인 AA-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와 함께 SKC&C도 최태원 그룹 회장과의 비정상적인 주식교환으로 심각한 경영상의 불투명성을 노출시켰으며, 그룹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75% 이상인 점을 고려할 때 매출 안정성이 저하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신용정보는 SK, SKC&C의 등급 하향조정은 SK글로벌의 분식회계에서 촉발됐고 금융시장 대응강도에 따라 양사의 대외신인도에 부정적인 영향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하향검토> 대상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또 SK글로벌의 처리상황 변화가 다른 SK계열사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중이다. <조인경 기자> <Chemical Journal 200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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