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중국-일본과 비교해 경쟁력 우위 … 부품ㆍ소재산업 주력해야 한국이 중국, 일본과의 경쟁 속에서도 석유화학 소재와 합성섬유에서는 절대 우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업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중국-일본 3국의 부품ㆍ소재 수출규모는 총 3774억달러로 3개 국가 총 수출의 25%를 차지하는 기간산업으로 자리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부품ㆍ소재 수출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2000년 한국의 부품ㆍ소재산업 수출 중 중국수출이 1994년과 비교할 때 3.2배로 급속히 증가했고, 중국의 한국수출은 2.8배, 중국의 일본수출은 2.7배, 일본의 중국수출은 2.2배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은 부품ㆍ소재 수출 증가율이 1994년 대비 2.8배 증가했으며, 한국은 2.4배, 일본은 1.8배를 기록했다. 한국의 부품ㆍ소재 10대 수출품으로는 반도체 등 전자부품과 함께 화학섬유 소재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억달러 이상 수출품목은 1994년 2개 품목에서 2000년 7개로 증가했으며, 세계시장 점유율에 있어서도 음극선관 등을 포함해 5개 품목이 상승했다. 석유화학 소재인 PE, PP, ABS 등과 아크릴중합체 직물 등에서는 한국이 절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은 부품ㆍ소재산업에서 우위 품목이 컴퓨터 부품 등 전자ㆍ전기부품에 한정돼 있으나 10억달러 이상 수출품목이 1994년 1개에서 2000년 7개로 늘어났고 세계시장 점유율 역시 전동기 등 10대 수출품목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반도체 등 전자부품 및 자동차 핵심 부품에 집중하고 있는데 10억달러 이상 수출품목은 21개에서 35개로 늘었으나 세계시장 점유율은 무선통신기기부품 등 2개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본은 여전히 전자부품 상당 부분에서 절대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어 기어박스, 엔진류 등 자동차 핵심부품과 밸브 등 기계부품 대부분의 품목에서 앞서 있었다. <조인경 기자> 표, 그래프: | 부품ㆍ소재 수출입 비교 | 부품ㆍ소재산업의 수출입 비교 | <Chemical Journal 2003/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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