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보화학, 세키스이와 합작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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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500엔에 51%-1020만주 양도 … 경영진 및 직원고용은 보장 영보화학(대표 이영식)이 세계최대의 발포폴리올레핀 제조기업인 세키스이화학에 주당 500엔에 지분의 51%인 1020만주를 넘기는 전략적 자본제휴를 맺었다.영보화학은 총 51억엔에 지분 51%를 매각함으로써 회사 소유권이 세키스이에 넘어가기는 하지만 대표이사는 영보 측이 맡는 등 세키스이와 공동경영을 실시하게 된고 발표했다. 공동경영을 하게 되면 영보화학은 세키스이의 의료 및 IT(정보기술) 분야 기술력을 도입하는 등 기술교환과 세계 곳곳에 설치된 판매망의 공동활용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영보화학은 2002년 매출액이 667억원인 국내시장 점유율 1위의 발포폴리올레핀 제조기업으로 자동차 내장재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영보화학은 세키스이가 영보화학의 지분을 매입해 공동경영에 나서는 것은 세계시장에서 경쟁자로 대두되는 영보화학 자체를 매입함으로써 경쟁의 여지를 없애겠다는 의미가 있으며, 영보화학 매입을 통해 세키스이는 현재 35%인 세계시장 점유율을 40%, 더 나아가 50%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세키스이의 엔도 사장은 영보화학의 회사명을 계속 사용하고 현재의 경영진 및 직원의 고용을 보장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Chemical Journal 2003/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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