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국가연합(ASEAN) 6개국을 비롯 한국·중국·대만·홍콩 등 일부 아시아지역의 CO2배출량이 오는 2010년엔 91년의 2.6 배인 약 23억톤에 이를 전망이다. 일본 통산성의 자문기관인 종합에너지조사회·국제에너지부회는 2010년중 일부 아시아지역의 CO2배출량을 이같이 시산하고 특히 중국의 배출량은 2010년에 약 16억톤에 달해 일본을 제치고 아시아지역 CO2배출량의 70%를 점할 것으로 전망했다. 통산성은 이에 따라 일본의 에너지절약 노하우를 살려 아시아각국의 에너지절약정책 도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들 아시아 10개국의 CO2배출량은 91년에 약 8억8000만톤으로 일본의 2.7배였으나 2000년엔 약 14억5000만톤으로 일본의 4.3배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이 기간중 배출량 증가율은 중국과 한국·대만·홍콩 등 3개국이 각각 연평균 5.5%, ASEAN 6개국이 6.7%로 일본의 0.3%를 크게 웃돌 전망이다. 2010년중 아시아지역의 배출량은 약 23억톤에 달해 미국의 약 17억톤을 앞지를 전망이다. 통산성은 4월 아시아의 에너지 수급전망을 작성, 아시아의 2010년중 석유수요가 92년의 1.6 배인 약 9억8000만톤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CO2배출량은 이를 토대로 시산됐으며 우려가 일고 있는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확인해준 계기가 됐다. 지구온난화 주범중 하나인 CO2의 배출량이 아시아에서 급증하면 기후변동이 초래돼 농업 등이 타격받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통산성은 따라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등 국제적인 회합장소에서 아시아국가들에 대해 성에너지투자 감세제도 등을 도입하도록 촉구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1995/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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