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퀴드메탈 각광으로 매출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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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드메탈 테크놀로지스, 코스닥 상장 Growell과 전략적 제휴 재미교포가 설립한 신소재 개발ㆍ생산기업인 리퀴드메탈 테크놀로지스(LMT)의 2003년 1/4분기 매출이 2002년 1/4분기에 비해 4배 이상으로 늘어났다.리퀴드메탈 테크놀로지스는 분기 실적 보고서를 통해 2003년 1/4분기 매출이 660만달러에 달해 2002년 같은 기간 150만달러에 비해 348%나 늘었고 전분기의 590만달러보다도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잇단 설비투자로 지출이 계속 늘어나면서 580만달러(주당 0.14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폭은 2002년 1/4분기의 500만달러(주당 0.14달러)보다 크게 확대됐다. 보고서는 최근 코스닥 등록기업인 그로웰메탈과 5년 동안 전략적 제휴를 체결함에 따라 합금장비 매각으로 250만달러의 매출 실적을 올린 동시에 한국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존 강 리퀴드메탈 테크놀로지스 최고경영자는 주력 사업인 신소재 합금 부문에서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에 대해 만족하면서 사업전략 확대와 제품 개발, 삼성전자 및 LG전자 등과의 계약 등에 힘입은 것이라고 풀이했다. 리퀴드메탈 테크놀로지스는 재미 한인기업으로 강도가 티타늄의 3배나 되고 부식이 전혀 안되면서도 공정이 플래스틱과 유사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21세기 꿈의 신소재 리퀴드메탈의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2년 5월 나스닥 증시에 상장됐다. 한편, 5월1일 나스닥 증시에서 리퀴드메탈 테크놀로지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11%(50센트)나 폭등한 5.05달러에 장을 마쳤다. <Chemical Journal 2003/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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