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퀴드메탈, 디지털카메라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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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와 외장재로 개발키로 계약 … 차세대 신소재로 인기 구가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리퀴드메탈이 일본 Sony의 디지털카메라 외장재로 채택됐다.리퀴드메탈 원천기술 보유기업인 리퀴드메탈테크놀로지스는 Sony와 디지털카메라 외장 개발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리퀴드메탈테크놀로지스의 존 강 사장은 Sony와의 협력이 리퀴드메탈의 사용 범위를 넓히려는 노력의 커다란 진보라고 평가하고 고성능 카메라 외장에 훌륭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리퀴드메탈은 강도가 티타늄의 3배나 되고 부식이 전혀 안되면서도 공정이 플래스틱과 유사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차세대 신소재이며, 최근 휴대폰, 시계, 의료기구, 스포츠 용품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앞서 리퀴드메탈테크놀로지스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태그호이어, 록히드마틴, 미국 국방부 등과도 제품개발 협력 계약을 맺은 바 있다. <Chemical Journal 2003/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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