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몽의 2001년 두렵고 또 두렵다!2001년 기록적인 경기후퇴로 북미 석유화학기업들은 4/4분기에 최저점을 기록했고 유럽기업들은 2002년 초 뒤따랐지만 아시아는 일본의 장기불황과 더불어 2002년 내내 고전했다. 화학기업들은 2001년 경기침체로 인한 타격이 상당해 2002년에도 불황의 늪을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썼다. 2001년 Specialty 및 Chemical 부문 화학기업들은 전자 및 통신과 자동차 및 건설 부문 침체로 경영실적이 부진했고, Fine Chemical도 신약 개발이 지연되고 제약부문이 신약출시로 인한 어려움을 겪었다. Reed Chemicals Group의 Top 100 조사결과에서도 경제상황이 반영돼 세계 화학 메이저의 매출액 및 순익하락과 코스트 절감까지 불황으로 인해 받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2001년 화학산업은 2가지 특징이 나타나고 있는데, 한 가지는 제조분야 침체와 경기불황이며 다른 하나는 코스트를 절감하고 손익분기점을 주시하는 등 화학기업들의 불황타개책이다. 2001년 화학기업들은 영업환경 악화로 가격 뿐만 아니라 매출액도 급감했고 1-50위 화학기업들의 평균매출 감소율이 4.1%에 달했다. 또한 코스트 절감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고정자본 지출을 감축해 영업이익을 극대화하고자 노력했으며 프로젝트 및 연구개발(R&D) 지출도 줄여 효과가 2002년 이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1년 미국의 9.11 테러사건은 산업을 마비시킬 정도였으며 아프가니스탄 전쟁은 세계경제를 더욱 불투명하게 만들어 2001년 말에는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표, 그래프 | 세계 화학기업 상위 50사 순위 | 세계 화학기업 상위 50사의 매출액 영업이익률 | 세계 화학기업 상위 50사의 매출비중(2001) | 세계 화학기업 상위 50사의 자본지출비율 | 세계 화학기업 상위 50사의 연구개발 투자비율 | <화학저널 2003/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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