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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미국 및 유럽 화학기업들의 매출 및 수익(Profit)은 불투명한 경기기후 뿐만 아니라 고유가, 달러 약세 및 주식시장의 침체에 따른 연금채무의 증가에 따라 극히 부진했다. ICI 및 Ciba Specialty Chemicals은 2002년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을 확대했으나 매출은 감소했다. Rhodia는 2002년 순손실을 기록했다. Akzo Nobel 및 Clariant는 가장 실망스러운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Clariant는 예상과 달리 순손실이 컸으며, Akzo는 2003년 이익이 1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Clariant는 2002년 순손실 6억4800SF(4억7800달러)을 기록해 전문가들을 당황케 했다. 2000년 BTP를 인수하고 남은 영업권을 모두 탕감한 것이 원인이었는데 탕감액은 모두 7억9000만SF에 달했다. Clariant는 2001년에도 BTP 거래와 관련해 순손실 12억SF를 기록했다. Clariant의 영업이익은 2002년 6억9000만SF로 16% 증가했고 매출은 93억SF로 3% 감소했다. 또 구조조정 및 Swiss 화폐의 강세로 부채가 43억SF에서 35억SF으로 감소했다. Clariant는 BTP의 기존사업을 포함한 생명과학사업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2003년의 경기여건도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DSM은 2003년 하반기 이전까지 펀더멘털이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Roche의 비타민 및 정밀화학사업을 인수하는데 합의했다. DSM은 수익전망을 내놓지 않고 있고, Roche의 사업인수로 수익을 역전할 가능성도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표, 그래프 | 유럽 화학기업의 매출 및 수익(2002) | Dupont의 손익현황 | Dupont의 요약 대차대조표 | Bayer의 요약 대차대조표 | Bayer의 손익현황 | BASF의 손익현황 | Dow Chemical의 손익현황 | Dow Chemical의 요약 대차대조표 | BASF의 요약 대차대조표 | TotalFinaElf의 손익현황 | TotalFinaElf의 요약 대차대조표 | Rhodia의 요약 대차대조표 | Rhodia의 손익현황 | Novartis의 요약 대차대조표 | Novartis의 손익현황 | <화학저널 2003/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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