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현물출자 합의 … 나머지 지분 2007년까지 공동담보 활용 채권단이 내부 갈등을 빚어온 최태원 SK회장의 지분처리 문제가 “일부 현물출자, 일부 공동담보”로 가닥을 잡았다.채권단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과 최대 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주요 채권은행들은 6월10일 오후 회의를 갖고 최태원 회장이 채권단에 내놓은 지분 가운데 경영권 유지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일정 지분을 빼고 나머지 지분은 SK글로벌에 현물로 출자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비상장 주식인 SK C&C(44.5%)와 상장 주식인 SK(0.11%) 지분 등을 제외한 워커힐호텔(40%) 지분을 포함한 나머지 지분이 현물출자 대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출자규모는 평가 기준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2000억-3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또 채권단은 또 SK C&C 지분 등은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따른 공동관리 시한(2007년 말)까지 채권단 공동담보로 활용한다는 데 합의하고 정상화 이후에는 최태원 회장에 돌려준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채권단 고위 관계자는 “최태원 회장 지분이 SK글로벌 정상화 차원에서 제공된 점과 채권단 공동관리의 정신 등을 감안할 때 현물 출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며 “11일 중 각 은행이 내부 의사결정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을 포함해 최태원 회장의 개인보증을 받아둔 6개 은행들은 법적으로 담보권을 갖고 있는 만큼 손실분담 과정에서 일정한 혜택을 주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원 회장은 상장 주식으로 SK 0.11%, SKC 7.5%, SK글로벌 3.31%, SK케미칼 6.84%, 비상장 주식으로 워커힐호텔 40%, SK C&C 44.5%와 함께 3-4개 벤처회사의 지분을 보유중이며 2003년 3월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이 적용될 당시 SK글로벌 정상화에 써 달라며 채권단에 내놓았다. <Chemical Journal 2003/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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