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26달러도 넘어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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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이라크 수출재개 소식에 진정 … Brent유 0.61달러 하락 이라크의 원유 수출 재개가 국제유가의 오름세를 잡았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월12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25.97달러로 전날보다 0.04달러 오르는 데 그쳤다. 또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0.85달러 떨어진 31.51달러에 거래됐고, 북해산 Brent유는 27.78달러로 0.61달러 하락했다. 4일째 오름세를 긋던 국제유가의 하락 반전은 전쟁 이후 석유 설비에 대한 약탈과 사보타주(태업)로 석유 생산과 수출 재개에 어려움을 겪던 이라크가 유럽과 미국의 정유기업 6곳에 1000만배럴의 원유를 판매했다고 발표한 직후 이루어졌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 발표와 OPEC의 6월 임시총회 개최 결정으로 강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이라크의 원유 수출재개 소식과 미국의 천연가스 재고 증가로 일단 진정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했다. <Chemical Journal 2003/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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