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M, 수출선 다변화 시급하다!
2003년 5월 중국의 클로로포름 덤핑조사 … 삼성정밀화학 타격 국내에서 생산되는 CFM(Chloroform)에 대해 중국 상무부가 덤핑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해 삼성정밀화학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국내에서는 CFM을 삼성정밀화학(대표 이용순)이 독점 생산하고 있다. 중국 상무부는 2003년 5월30일 관보를 통해 유럽연합(EU)과 미국, 한국, 인디아산 수입제품에 대해 5월29일부터 덤핑조사를 공식 개시했다고 밝혔다. 조사기간은 2004년 5월30일까지이며, 필요하다면 11월3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정밀화학은 조사개시 시점부터 20일 이내에 중국 대외무역경제합작부에 덤핑조사에 응하겠다는 신청서와 함께 중국 수출물량 및 수출금액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삼성정밀화학 관계자는 『중국에 수출하고 있는 다른 동종 기업들에 비해 수출가격이 높게 책정돼 있기 때문에 덤핑판정이 결정되더라도 상대적으로 낮은 관세율을 적용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표, 그래프 | 중국의 클로로포름 수입동향 | 클로로포름 수출동향 | <화학저널 2003/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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