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 취소계난연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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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대일본잉크화학)는 취소계난연제 TBA 에폭시올리고머의 과제였던 열안정을 대폭 개선한 새로운 그레이드를 개발했다. TBA 에폭시올리고머는 취소계난연제로 안정성 논의가 일어난 DBDPO(데카브로모디페닐옥사이드)의 유력한 대체품으로서 수요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94년 일본의 총수요는 약 7000톤으로 95년 7500톤까지 신장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따라 일본의 난연제 생산기업들이 8개기업으로 증가, 경쟁이 격해지고 있다. DIC는 TBA 에폭시올리고머 연산 8000톤의 전용설비를 가지고, 일본시장의 약 60%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IC는 시장경쟁속에서 제품차별화에 따른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 신 그레애드 개발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대의 과대는 열안전성이었으나, 대폭 개선 ABS수지 등의 성형시 이형성과 겔화방지기능을 크게 개선한 그레이드를 개발, 94년 가을부터 수요자에 집중 판매하고 있다. <화학저널 1995/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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