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mex, Phoenix 프로젝트 로드쇼!
멕시코에 Olefins 및 Aromatics 컴플렉스 조성 … 투자기업 유치 홍보 멕시코의 Pemex Petroquimica가 26억달러를 투자하는 Phoenix 프로젝트의 투자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로드쇼를 시작했다.Phoenix 프로젝트는 Olefins과 유도제품 컴플렉스 및 Aromatics 컴플렉스 건설을 뼈대로 하고 있다. Pemex는 멕시코 및 세계 선두기업과 공동으로 컴플렉스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분의 25-30%를 소유할 계획이다. 현재 Atofina, BASF, Chevron Philips Chemical, ExxonMobil Chemical, Repsol YPF, 및 Sabic 등 16개 화학기업이 거론되고 있다. Olefins 컴플렉스 건설에는 약 18억달러가 소요되며 Ethylene 100만톤 크래커를 비롯해 Butadiene 12만5000톤,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LDPE(Low-Density Polyethylene) 각각 45만톤, PP(Polypropylene) 40만톤, Styrene 50만톤을 생산하게 된다. 각각의 플랜트 건설부지는 원료에 따라 결정되는데 나프타를 원료로 하는 플랜트는 Coatzacoalcos나 Altamira에 건설된 확률이 높고 Ethane 원료 플랜트는 Coatzacolacos로 확정됐다. Aromatics 컴플렉스 건설에는 약 8억달러가 소요되며 P-X(Para-Xylene) 60만-70만톤과 Benzene 20만톤을 생산하게 된다. Pemex는 2003년 안에 프로젝트 계획을 완성시키고 2004년 1/4분기에 합작기업과의 동의안을 체결할 예정이며 2004년 2/4분기에 기초공사를 시작해 2008년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2개의 컴플렉스가 동일한 부지에 건설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합작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Pemex는 약 10억달러를 투자해 멕시코 Beverido 플랜트 수리에 들어갔고 12월까지 Pajaritos 소재 VCM(Vinyl Chloride Monomer) 플랜트 생산능력을 40만5000톤으로 100% 증설할 계획이다. 또 2005년 말까지 Pajaritos 소재 Ethylene 크래커 생산능력을 25만톤 추가해 60만톤으로 확대하고 HDPE 30만톤 플랜트도 건설할 예정이다. 2004년 1/4분기까지 Cangrejera 소재 Ethylene 크래커 생산능력도 25만톤을 추가해 85만톤으로, Styrene 플랜트는 10만톤을 추가해 25만톤으로, LDPE 플랜트는 24만톤을 추가해 31만5000톤으로 증설할 계획이다. <Chemical Journal 2003/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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