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Phoenix 프로젝트가 살길
신규투자 부족 벗어날 찬스 … 풍부한 탄화수소 자원이 유일한 자랑 멕시코 화학산업이 신규투자 부족에서 벗어나 민간투자자본을 바탕으로 하는 Phoenix 프로젝트에 힘입어 성장이 촉진될 것으로 전망된다.멕시코 화학산업협회 ANIQ에 따르면, 멕시코는 풍부한 탄화수소 자원에도 불구하고 Polyolefin 부문에서 적자를 면치 못 하고 있으며 다양한 화학제품을 대량으로 수입하고 있다. 2004년 1-8월 화학부문 무역적자는 31억1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 증가했는데, 수출은 28억4000만달러로 19% 증가한 반면 수입은 59억5000만달러로 11% 증가했다. 2004년 3/4분기 화학 생산량은 2/4분기 대비 약 3.6% 증가했으며 내수판매 역시 4.3% 증가했다. 2/4분기 화학생산량은 전기대비 2.3% 증가했으며 내수판매는 4.5% 증가한 바 있다. Phoenix 프로젝트를 비롯한 Pemex의 투자계획으로 볼 때 PE 플랜트는 앞으로 추가 건설돼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멕시코의 PE 수요는 앞으로 5년 동안 연평균 약 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전문가들은 2010년 약 100억톤 이상을 수입해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PP 수급은 2006년 가동에 들어가는 Indelpro의 Altramira 소재 PP 35만톤 프로젝트에 힘입어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Indelpro는 Alfa 및 Basell의 Polyolefin 합작기업으로 자사의 PP 프로젝트 및 Phoenix 프로젝트 규모로 볼 때 PP 수급격차는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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