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rling, AN 7억6000만파운드 재가동!
BP와 관계 강화해 수익개선 기대 … 천연가스 가격상승에 재중단 위기 Sterling Chemicals가 텍사스주 Texas City 소재 AN(Acrylonitrile) 7억6000만톤 플랜트의 재가동에 들어갔다.Sterling은 BP Chemicals과 관계를 강화함으로써 최대 3개의 리액터 가동률로 AN 플랜트를 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Sterling은 2001년 1/4분기 천연가스 가격이 100만BTU당 10달러로 치솟으면서 수출수익이 감소함에 따라 AN 플랜트 가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최근 시장여건이 완화되고 BP와의 관계가 확장됨에 따라 수익구조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BP는 Sterling과 새로운 마케팅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Texas City 플랜트에서 생산되는 생산량의 일부를 담당하게 된다. BP는 현재 몇몇 AN 제품을 시판하고 있으며 합작기업인 Anexco를 설립해 아시아에 AN를 공급하고 있다. Sterling은 2001년 7월 파산신청을 했으며 2002년 12월19일 파산위기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천연가스 가격인 100만BTU당 12달러 이상으로 폭등한 상황에서 Sterling은 AN 플랜트 가동을 또 다시 중단할 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고 있다. Sterling은 AN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했을 때 플랜트의 통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공기 배출량 및 코스트 감축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Chemical Journal 200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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