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협의 거친 내부방침 시사 … 전제조건 충족 없이는 명백한 배임 SK가 SK글로벌에 대한 매출채권 8500억원 출자전환을 10월 중순께 실시키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SK 고위 관계자는 9월1일 “6월15일 이사회 때 결의한 SK글로벌에 대한 매출채권 8500억원 출자전환을 10월 중순께 실시키로 내부 일정을 잡고 있으며, 채권단과도 협의한 내용”이라고 밝혔다. SK 관계자의 이러한 언급은 6월 이사회 때 출자전환을 결의하면서 내건 6개항의 전제조건이 아직 충족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SK 관계자는 “전제조건 충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2차 이사회를 꼭 개최할 필요가 있느냐에 대해 내부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될 수 있으면 공식 이사회를 개최해 전제조건 충족 여부를 판단한다는 것이 회사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의 발언은 필요에 따라서는 공식 이사회 대신 비공개 이사진 간담회나 정족수에 해당하는 이사들의 구두동의 등 다른 방법을 통해 전제조건 충족 여부를 판단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SK 이사회는 SK글로벌에 대한 8500억원 출자전환 등을 결의하면서 ▷SK글로벌 경영정상화 계획과 관련한 SK텔레콤 이사회의 승인과 대표이사의 서명이 완료된 확약서 ▷신규채권에 대한 SK글로벌의 담보제공 등 충족이 쉽지 않은 전제조건을 내걸어 충족 여부가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상태이다. 한편, SK의 최대주주인 소버린자산운용과 SK 소액주주연합회 등은 “전제조건 충족 없는 8500억원 출자전환은 명백한 배임”이라며 임시주총을 통한 이사진 해임 및 소송제기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Chemical Journal 2003/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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