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종합화학이 13만톤 규모의 PVC레진 2차증설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돌입했다. 여천단지내 총 420억원을 투입, 94년 1월부터 건설에 착수해 올해 3월에 기계적 준공을 완료한 이 공장은 당초계획보다 2개월을 앞당겨 본격 가동하게 됐다. 이에따라 한화종합화학의 PVC레진 연간 생산능력은 스트레이트 레진 50만톤, 페이스트 레진 6만톤등 총 56만톤으로 증가함으로써 국내 최대의 PVC업체로 발돋움하게 됐다. 이번 증설로 석유화학제품중 가장 용도가 다양하며 지속적인 수요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PVC의 국내수급이 안정되게 됐으며 한화의 PVC 매출도 1000억원정도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종합화학은 앞으로 지속적인 PVC증설을 계획, 내년 특수PVC 2만톤을 증설하는데 이어 98년 다시 PVC 15만톤을 증설할 예정이다. 또한 축적된 PVC플랜트기술을 해외에 수출할 계획이다. 한편, PVC의 세계 수급은 94년 생산 2200만톤, 수요 2100 만톤으로 거의 수요공급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국내시장은 금년기준 수요가 80만톤수준인데 비해 공급능력은 65만톤에 불과해 공급부족현상을 빚고 있으나 이번 한화종합화학의 증설로 수급균형을 이루게 됐다. PVC의 연간 수출은 연 약10만톤규모이며 이중 6만톤을 한화종합화학이 수출하고 있다. <화학저널 1995/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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