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화도료, "기능성으로 승부한다" 1조원이 넘는 페인트 시장에서 최근 부각되고 있는 도료가 기능성도료이다. 이들 도료는 도료의 기본적인 기능, 피도물의 보호, 미려한 외관 등에 새로이 기능성이 부여된 도료로 기술력에 의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소량 다품종의 특성으로 인해 시장규모는 크지 않지만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화도료는 고전적인 기능성도료로 도장으로 인해 피도물을 1000℃ 이상에서도 보호하는 기능성 도료이다. 내열기능은 기본, 미관성 추가로 건축미까지국내 건축법에 따르면 모든 건축물에는 내화공사를 해야만 준공공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에는 드라이월 공법의 건축물이 많아져 내화피복재의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다. 내화피복재로 과거에는 암면 및 질석이 많이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작업환경의 어려움때문에 내화도료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이다. 내화피복공사는 내화재를 사용 강구조물을 감싸주므로써 화재발생시 피복된 강재에 영향을 주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특히 드라이월 공법으로 인해 천정에 붙여진 텍시 내의 철구조물에 반드시 내화피복공사를 해야 한다. 표, 그래프 : | 국내 내화도료사용량 | 한국공업규격 | <화학저널 1995/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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