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장항에 최초로 동제련 설비가 건설되면서 시작된 국내 비철금속 제련산업은 60년대 공업화 추진과 함께 64년 장항의 연제련소, 69년 대한 알루미늄의 알루미늄제련소가 건설되면서 본격화되었다.70년대 들어서는 70년 영풍의 아연제련소, 74년 장항의 동제련설비 준공으로 그 기반이 확립되면서 80년대에는 기존의 제련설비 확장과 주석 및 니켈 정련설비가 신규 준공되었다.그러나 90년들어 과다한 전력비 부담으로 채산성이 악화돼 대한알루미늄이 알루미늄 제련설비 가동을 중단하기에 이르렀다.또 비철금속 가공산업은 오랫동안 영세한 가내공업 수준에 머물다가 70년대 이후 국내 공업발전에 따라 본격화됐으나 95년 현재에도 몇몇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70년대 이후 외국으로부터 기술도입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나 관련기업의 기초 기술 미비로 기대에 못미치는 효과를 가져왔으며, 자본의 영세성에 따른 설비 및 기술투자 미흡으로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취약한 기술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러나, 70년대이후 국내 비철금속 산업은 중화학공업의 발전에 따라 안정적인 발전기반을 구축, 일부 제련 및 가공 분야에서는 기술수준이 상당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 주요 비철금속 가공기업 생산능력 | 세계 동 수급 및 가격추이 | 국내 전기동 수급전망 | 주요 알루미늄 압연기업 시설 및 점유율 현황 | 국내 알루미늄 수급전망 | 세계 알루미늄 수급 및 가격추이 | 국내 아연 수급전망>,세계 아연 수급 및 가격추이 | 세계 아연 수급 및 가격추이 | 국내 연 수급전망 | 세계 비철금속 수급동향 및 전망 | 국내 주석 수급전망 | <화학저널 199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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