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유화학, EDC 22만톤 증설
22만톤 상업생산 돌입 … 수직계열화로 PVC 수급능력 한층 강화 한화석유화학이 여수에 Oxy-EDC(Ethylene Dichloride) 22만톤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돌입했다.이에 따라 한화석유화학은 기존 염소에 의한 DC-EDC 59만톤, 무수염산에 의한 옥시-EDC 49만톤을 합해 총 130만톤의 EDC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한화석유화학의 증설은 한국BASF의 TDI 공장 신설 및 MDI 공장 증설사업 추진과 연계된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2003년 3월부터 30개월 동안 총 450억원이 투입됐다. Oxy-EDC 추가증설로 한화석유화학은 염소-EDC-VCM(Vinyl Chloride Monomer)-PVC(Polyvinyl Chloride)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에 의한 자체수급 능력이 더욱 증대돼 PVC 시장에서 경쟁력이 강화됐으며, EDC 수입량 4만톤 가량을 대체할 수 있어 약 644억원의 매출증대 효과와 46억원의 매출이익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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