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석유화학 특별안전점검 실시
산자부, 호남 화재사고 후 점검팀 구성 …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정부가 10월3일 여수 석유화학단지 호남석유화학의 화재사건을 계기로 특별 안전점검팀을 구성해 10월7일부터 석유화학기업들의 안전을 점검한다.산업자원부는 특별안전점검팀(팀장 서울대 윤인섭 교수)을 구성해 10월7일부터 국내 여수, 울산, 대산 등 석유화학단지 소재 화학기업들의 안전시스템을 점검키로 했다. 안전점검팀에는 산자부, 노동부, 학계, 안전관련 기관인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에너지관리공단, 산업단지공단, 석유화학공업협회의 전문가 등 13명이 참여한다. 안전점검팀은 우선 석유화학기업이 가장 많이 입주해 있는 여수산업단지부터 실사에 착수해 추후 울산, 대산석유화학단지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자부는 석유화학단지의 안전성 점검을 통해 시설 개보수, 안전시설 보완조치, 안전요원 확충, 안전교육 강화 등 필요 조치를 강구할 계획이다. <조인경 기자> <Chemical Journal 2003/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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