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luene, 아시아 거래위축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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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ㆍ한국 휴가 겹쳐 … FOB Korea 435-445달러로 20달러 하락 Toluene 가격은 10월3일 FOB Korea 톤당 435-445달러로 20달러 하락했다.아시아 톨루엔 시장은 중국의 10월1-7일 국경일 휴가 및 한국의 10월3일 개천절 휴가 뿐만 아니라 아시아 참여기업들이 모나코 Monte Carlo에서 개최된 EPCA 회의에 대거 참석함에 따라 거래가 둔화됐다. 화요일에는 10월 하순 거래물량 2000-3000톤 가량이 FOB Korea 톤당 442달러에 거래됐다. 주말에는 원유 및 Naphtha 강세로 FOB Korea 톤당 450-460달러의 비교적 높은 가격에 공급됐으나 구매기업들은 10월 하순 및 11월 초순 거래물량에 대해 각각 440달러, 430달러를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완의 CPC는 10월2일 10월 중순 거래물량 4000톤의 입찰을 시작해 6일 종료했으나 기업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 내지는 못 했다. 동남아에서는 필리핀 수요기업들이 CFR 톤당 460달러를 요구한 반면, 공급기업들은 FOB Singapore 톤당 440달러로 CFR SE Asia 기준 톤당 465달러를 요구함에 따라 거래가 무산됐다. S-Oil은 10월6일 온산 소재 BTS 플랜트를 재가동할 예정이다. 한편, 미국의 톨루엔 가격은 10월3일 FOB US Gulf 갤런당 127.00-128.00센트로 톤당 평균 387달러를 형성함으로써 18달러 상승했다. 표, 그래프: | Toluene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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