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aojing 프로젝트 지분인수 추진 … 세계 1ㆍ2위 협력 주목 Bayer과 GE Plastics이 Bayer의 중국 Caojing 소재 PC(Polycarbonate) 20만톤 프로젝트의 지분 인수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온 것으로 나타났다.Bayer과 PC 프로젝트를 합작하고 있는 SCAC(Shanghai Chlor-Alkali Chemical)에 따르면, GE의 PC 프로젝트 지분 인수안 협의는 6개월 동안 지속됐으며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특히, PC 경쟁기업인 Bayer과 GE가 합작함으로써 경쟁요소가 제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GE는 Guangdong의 Guangzhou 및 Nannsha 소재 PC 컴파운딩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는데 2개 플랜트 모두 GE의 세계 공급망을 통해 PC를 공급받고 있다. GE와 Bayer은 시장전망이나 사업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피하고 있다. GE는 PC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생산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GE는 미국의 PC 1위 생산기업일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의 생산기업으로 일본, 스페인, 미국 및 네덜란드 플랜트의 전체 생산능력이 100만톤에 달하고 있다. Bayer이 그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타이, 미국, 벨기에 및 독일 플랜트 생산능력이 총 74만톤에 이르고 있다. Bayer과 GE는 PC 사업을 합작하고 있지는 않지만, Silicone 및 PC Automotive Glazing 기술 등에서 제휴하고 있다. Bayer은 PC 플랜트 건설준비가 거의 마지막 단계에 진입해 2005년에는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Bayer Polymer Shanghai를 설립해 PC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는데 Bayer이 지분의 90%, SCAC이 10%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GE의 PC 프로젝트 참여 여부가 확실시되면 지분구조에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 SCAC는 PC 플랜트에 염소(Chlorine)를 공급할 예정이다. Bayer은 또한 PC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BPA(Bisphenol-A) 20만톤 플랜트 및 컴파운딩 플랜트도 건설할 계획이다. Bayer은 2003년 초 중국 Caojing에서 Polyisocyanate 11만5000톤 플랜트를 가동했다. 신설 Polyisocyanate 플랜트와 계획중인 PC 플랜트는 Bayer이 31억달러를 투자하는 Caojing 콤플렉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Chemical Journal 2003/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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