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7일 오전, 사망 3명에 부상 6명주 … 탱크 내부압력 초과한 듯 10월17일 오전 11시38분께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봉남리 소재 공업용 규산소다 생산기업인 영신화학에서 규산소다 제조탱크가 폭발했다.폭발사고로 탱크 옆에서 작업중이던 백봉현(65) 씨와 박현웅(53) 씨 등 3명이 숨지고 이경식(52) 씨 등 6명이 탱크 파편에 맞아 인근 중앙성심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가운데에는 사고 현장에서 100여m 떨어진 주유소 직원도 포함됐으며, 사고 직후 실종 처리됐던 허봉희(64) 씨는 18일 오전 공장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특히, 규산소다를 녹이는 탱크 일부가 200여m 가량 날아가 공장 바깥 도로를 뚫고 박힐 정도로 일대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그러나 다행히 공장 내부에 치명적인 화학약품은 없었고 화재도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폭발한 탱크는 지름 3m 높이 6.5m 크기의 규산소다를 추출하는 기계로 탱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초과하면서 갑자기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영신화학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와 인명피해 정도를 파악중이다. <Chemical Journal 2003/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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