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산소다, 합성제품 개발로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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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침체를 복합제품 개발로 타개 … 고체는 100% 수입에 의존 화학저널 2013.07.29
액체 규산소다(Sodium Silicate) 시장이 1990년대 이후 계속 정체됐으나 최근 친환경 추세를 타고 합성제품으로 진화돼 수요 증가로 연결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00년대까지는 단순히 중국에서 고체 규산소다를 수입해 액화시킨 후 공급했으나 최근에는 기존의 친수성에 내수성 및 내화성을 갖춘 복합제품이 개발돼 용도가 넓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유기제품은 외관상 우수한 특징이 있으나 인체에 유해하다는 지적이 불거지고 친환경 추세를 타고 인체 및 환경에 무해한 무기 바인더제품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것도 액체 규산소다 시장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규산소다 생산은 중소기업이 중심이며, 총 9개의 액체 규산소다 생산기업이 연간 6만톤 가량의 고체 규산소다를 수입한 후 약 2만4000톤의 액체 규산소다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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