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라니티딘 수입 "밀물"
				
				
			| 국산 염산 라니티딘이 수입산의 저가공세에 점차 설 자리를 잃는 등 급격한 판도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위궤양 치료제 성분으로 사용되고 있는 염산 라니티딘은 수입산의 파상적인 저가공세로 말미암아 채산성이 갈수록 악화되는 등 국산의 생산기반이 뿌리채 흔들리고 있다.실제로 염산 라니티딘 생산기업인 종근당은 수입산의 가격을 전혀 맞출수 없어 93년말 생산을 중단한 상태이며, 일동제약은 위궤양치료제의 자체 브렌드인 큐란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자체 소비분만을 생산하고 있는 실정이다. 염산 라니티딘 국내 생산은 92년 6814 Kg, 93년 6202Kg, 94년 1212 Kg으로 각각 9.0%, 80.5% 마이너스 신장하는 등 생산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표, 그래프; | 국내 염산 라니티닌 공급현황 | <화학저널 199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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