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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백혈구증강제 개발 "3파전" LG화학은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암치료용 백혈구증강제를 세계에서 3번째로 상품화, 앞으로 국내외 시장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LG화학 바이오텍연구소는 7년간 4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 92년 자체개발에 성공하고 서울대병원 등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됨에 따라 95년 4월부터 본격 발매에 들어갔다.이번에 개발된 LG화학의 GM-CSF는 고형암환자의 치료시 화학요법에 의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로써 인체내의 조혈세포에서 백혈구의 생성을 유도하는 인자를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하여 재조합한 127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당단백질이다.또 GM-CSF 개발에 사용된 Cloning·분리정제 및 역가측정법 등의 생명공학기술이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활발히 이용되고 있는데, 이 기술들은 인체의 생리활성 물질 및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 기술개발에 유용하게 사용됨으로써 국내 생명공학 발전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LG화학은 추가 적응증에 대한 임상시험도 계속 진행하고 있어 1년내에 GM-CSF가 현재 인정받고 있는 고형암에 대한 효능 뿐아니라 백혈병과 골수이식환자의 치료에까지 적응증의 확대가 예상된다. 표, 그래프; | 류코젠 제조과정 | 류코젠 임상시험 결과 | 기업별 백혈구증강제 비교 | <화학저널 199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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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제약] LG, 백혈구증강제 상품화 | 1995-04-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