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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염료산업은 내수부문에서 염색업계의 폐수파문과 더불어 주 수요처인 섬유산업의 불황으로 상당히 침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입부문에서도 국내 개발품목에 대한 선진국들의 가격덤핑 공세가 심화되었고, 중국·인도 등이 높은 가격경쟁력을 내세워 국내에 저가의 염료를 수출, 염료업계의 혼란을 가중시켰다. 이같은 상황에서도 국내 염료 생산량은 꾸준히 증가, 지난해 염료 총 생산규모는 3만7400여톤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90년 생산량 3만3500여톤 대비 11.6% 증가한 것으로 국내 수요산업의 불황에도 불구, 비교적 안정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 업체별곀갭柱?염료 생산실적(1991년) | 국내 염료 수급현황 | 업체별 중간체 수출실적(1991년) | 업체별 염료 수출실적(1991년) | 1991년 국가별곀갭柱?염료 수입분포(금액기준) | 1991년 국가별곀갭柱?염료 수출분포(금액기준) | 국내 수입 염료의 품목별 수량겚附?증감률 비교 | 국내 수출 염료의 품목별 수량겚附?증감률 비교 | 일본의 국가별 염료 수출입 비교(1991년) | <화학저널 1992/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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