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가격 상승세 “당분간 지속”
				
				
			| 대신증권, 3주만에 가격반등 … 에틸렌 및 유도제품 가격에도 영향국제 석유화학 제품가격이 강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PVC(Polyvinyl Chloride) 가격이 반등세로 돌아섰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PVC 가격은 지난주 대비 톤당 15달러 오른 655달러로 2.3% 상승하며 3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PVC 가격 반등은 타이완 Formosa의 나프타 크래커 트러블에 따른 가동률 하락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타이완 Formosa는 10월18일 나프타계 No.1 에틸렌 70만톤 크래커의 컴프레셔 고장으로 가동이 중단된 상태이며, 이에 따라 에틸렌 및 유도품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설비는 기존 PVC 원료인 EDC 설비와 연결된 것으로 앞으로 PVC 공급차질로 이어져 11월 수출량이 다소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신증권 안상희 연구원은 PVC 국제가격이 원재료 VCM 가격상승과 더불어 당분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조인경 기자> <Chemical Journal 2003/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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